황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추경 시정연설에서 "이번 추경안은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면서, 조선업 관련지역의 경기 둔화를 최소화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소요를 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추경 편성 취지를 깊이 이해해 추경안을 조기에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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