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중국에서 한류스타 박해진을 모델로 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2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중화권 관계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를 통해 박해진 휴대폰이 오는 하반기 론칭한다"고 전했다.
당시 호날두를 모델로 했던 휴대폰은 출시와 동시에 420만 대 1의 사전예약률을 기록하며 2조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냈다. '박해진폰' 또한 이에 못지 않은 경제효과를 낼 것이라고 점쳐진다.
한편 박해진은 올해 초 유정 선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JTBC 최고의 기대작 '맨투맨(Man To Man)'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근 한중 합작 영화로 탄생할 '치즈인더트랩'에 출연을 결정하고 영화로도 찾아올 계획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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