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디야, '복숭아·자두 플랫치노' 10초에 한 잔 팔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모히토, 빙수 등 이디야 여름 메뉴도 불티
이디야, '복숭아·자두 플랫치노' 10초에 한 잔 팔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가 여름철을 맞아 내놓은 복숭아·자두 플랫치노가 10초에 한 잔씩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아커피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복숭아·자두 플랫치노가 15만 8306잔이 팔리며 약 10초마다 한 잔씩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복숭아·자두플랫치노는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 자두의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차가운 얼음이 잘게 갈려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어울린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가 올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시즌 신메뉴인 눈꽃빙수 5종, 청포도·라임 모히토도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이디야커피의 눈꽃빙수 5종은 우유 얼음을 갈아 넣은 빙수로 부드러운 식감과 다양한 토핑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체 빙수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올해 빙수 매출은 눈꽃빙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24% 증가했다. 이디야커피의 눈꽃빙수 5종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0만개가 판매됐다.

청포도·라임 모히토는 지난달 출시 이후 22만잔 이상 판매됐다. 본래 주류를 기본으로 하는 모히토를 무알콜로 선보여 전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태리 프리미엄 스파클링 소다를 사용해 색다른 청량감을 선사하며, 가성비를 높인 메뉴로 평가 받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