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이배냇이 순수 우리 쌀로 만든 아기 전용 짜장과 파스타인 ‘베베 순쌀짜장면’, ‘베베 순쌀파스타’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베순쌀짜장’과 ‘베베순쌀파스타’는 12개월 이후 먹일 수 있는 제품으로 아기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밀가루(글루텐)를 일체 넣지 않고 국내산 쌀과 국내산 감자 전분을 사용해 면을 만들었으며, 아기의 건강을 고려하여 엄선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끓는 물만 부으면 6분 만에 완성이 되는 컵 타입의 이유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으며, 면과 소스가 컵 용기에 들어있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소스를 면이 아닌 밥과 함께 먹어도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이유식이 완성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국내산 쌀로 만든 아기 전용 쌀국수 베베순보들면에 이어 친숙한 아기 전용 짜장과 파스타를 출시했다”며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외출 시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든든한 이유식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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