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신촌해변에서 펼쳐진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천·망상·해운대 해수욕장에서도 대규모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타는 여름 시원하게 목으로 마시는 '원샷엔 하이트'를 전달하며, 다함께 하이트의 원샷 웨이브를 즐기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은 신촌에서만 약 1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촌해변에서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즐긴 참가자들은 “신촌 한복판에 이렇게 진짜 같은 해변이 생길 줄 몰랐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신촌해변에서 목으로 마시는 하이트를 즐길 수 있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저녁 하이트 모델 송중기와 참가자들이 함께한 대규모 ‘맥주 원샷 웨이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신촌일대에 퍼진 대규모 하이트 원샷 웨이브는 23일 대천 및 해운대, 27일 망상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위치한 하이트 파빌리온에서 목으로 마시는 ‘원샷엔 하이트’를 통해 목타는 여름 하이트만의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며 파빌리온 인근 해운대 노천까페에서는 대천에 이어 다함께 즐기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행사가 실시된다.
이밖에도 27일부터 31일까지 망상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통해 전국에 퍼진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는 14일 신촌을 시작으로 보령 대천해수욕장, 동해 망상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목이 즐거운 하이트와 맥주로 파도타자!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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