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50인 미만의 아파트형 공장이 많이 들어선 금천·구로 등 서남권 '직장맘' 지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금천 직장맘지원센터'를 신설해 20일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금천구기업지원센터와 같은 공간에 있어 상담, 교육 등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은 전화 상담과 내방 상담(예약 후 센터 방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이 모두 가능하다.
임신·출산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맘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제공하며, 센터 상근 노무사들이 월 1회 지하철역에 나가서 퇴근길 직장맘들에게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현재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매월 두번째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2개 지하철역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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