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ESTEM-AD'는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로, 앞서 임상 1·2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했다.
이번 2b상에선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206명을 'FURESTEM-AD'를 투여한 그룹과 위약군으로 나눠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스테로이드제를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완치가 어렵고 일시적인 증상완화나 장기적인 사용에 따른 부작용 초래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어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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