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일반인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원들과 함께 오는 17일까지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는 2014년부터 전국 각지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현장에서 일반인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원들을 선정,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으로 떠나는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은 △빨간밥차 활용한 식사 배식 △현지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교육 지원 △전염병 등 예방 위한 방역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최석진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지난해 금융산업 최초로 프로세싱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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