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출처=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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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시가 한의사회와 손잡고 어르신 우울증과 치매예방에 나선다.


시는 10개 자치구와 지역 내 한의원 150개소가 참여하는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치매MMSE, 우울증GDS 등 사전·사후 스크리닝 검사 후 대상자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사결과 치매고위험군과 우울감 있는 어르신은 1:1 생활·행태개선교육, 총명침, 한약과립제 투여 등 8주프로그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반 어르신은 4주프로그램으로 뇌를 건강하게 하는 기공체조, 치매예방교육, 회상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시범사업은 10개 자치구(종로,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동작구)의 보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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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결과를 평가한 뒤 확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율은 2014년 서울 인구의 12.0%로 2020년에는 14.6%, 2030년 22.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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