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IICC연합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IICC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길 대표를 회장으로, 김영호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와 주유열 우리시스템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경기과기원은 2011년부터 IICC연합회 사무국을 운영하며 도가 지정 육성하는 전략 사업들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길 회장은 "임기동안 IICC 회원사간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산학연관 공동협력을 이끌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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