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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수입차 정비전문 독일 '마일레 오토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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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마일레의 공식 수입원 알레스가 수입차 정비전문점 '마일레 오토 서비스'를 국내에 오픈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자동차 부품 브랜드인 마일레와 마일레-에이치디를 사용해 수리하는 수입차 애프터마켓 정비전문점이다. 기존 수입차 정비소의 불편함을 해소할 뿐 아니라, 순정과 동급의 품질을 제공하고 때론 순정보다 뛰어난 독일 프리미엄 부품으로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전략을 내세운다.
그동안 수입차 오너들은 수입차를 다루는 정비소가 부족해 지정 정비소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거나 비싼 비용으로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는 순정보다 나은 부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마일레'와 '마일레-에이치디' 만을 사용한다. 특히 승용차, 트럭, 벤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되는 2만1000여 가지의 부품 SKU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일리-에이치디의 제품 수만도 750가지 이상이다. 아울러 보증기간이 끝났더라도 직영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임료는 최대 42% 까지 저렴하다.

이준형 알레스 대표는 "이미 송파, 일산, 인천, 부산, 판교, 분당, 안양, 대전 등 마일레 오토 서비스 9개점이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20개 이상의 점포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점점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서 운전자들의 불만을 빠르게 해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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