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한 한반도 지층, 원전 강타 우려도...대재앙 대비하고 있나
이번 지진을 보면서,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다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최악의 지진은 조선 숙종 때(1681년) 강원도 양양 삼척에 일어난 것으로 진도 7.5 정도의 규모라고 일본 역사지진학회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 신라 혜공왕 때인 779년의 경주 지진은 사망 인원이 100여명이라고 삼국사기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진학자들은 1905년에 한반도 지진활성화가 시작된 뒤 지금은 활성기의 후반쯤이라고 진단합니다. 울산과 부산, 경주 일대와 수도권 및 강남지역이 위험지역이라고 꼽기도 합니다.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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