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유천 최초 고소인 “마담이 룸에서 못 나가게 막았다”…강제적 성관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유천

박유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취소했던 여성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새로운 진술을 내놨다.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A씨가 박유천과의 성관계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던 것과 달리 경찰 조사에서 다시 진술을 번복했다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A씨는 "유흥업소 마담이 룸에서 못 나가게 막았고, 박유천에 의해 화장실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사건 당일 새벽 5시께 다른 여종업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에서 마담이 A씨를 룸 밖으로 못 나가게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당시 룸 안에는 박유천을 포함해 일행인 남성 11명이 있었으며 여성은 A씨 본인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찰은 유흥업소 마담과 룸 안에 있던 일행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