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시 행동요령도 함께 나와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구글링으로 미국 지질조사소가 분석한 정확한 지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 구글의 검색창에서 '지진(earthquake)', '내 근처의 지진(earthquake near me)'를 입력하면 지진 강도, 진원지 등 미국지질조사소가 제공하는 실시간 지진 정보가 지도와 함께 나타난다. 또한 지진이 발생했을 시 취해야할 조치 등도 함께 알려준다.
미 지질조사소에서 위험경보 프로그램 설계를 맡고 있는 윌리엄 레이쓰(William leith) 박사는 "어떤 사람들에게 지진 정보가 필요한지는 미 지질조사소에게도 매우 중요하다"며 "구글과의 협업으로 이 같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전 세계의 지진을 감지하고 지원하지만 현재는 영어로만 제공되고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농업 바꾼 FTA]③](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08394651556_1765409987.jpg)

!["고객님 계신 곳은 서비스 불가 지역"…목숨 걸고 장 보러 간다 [식품사막]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215404940310_1764657648.png)






![[리셋정치]국수본, '통일교 의혹 수사'에 명운 걸어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207581336316A.jpg)
![[기자수첩]강 대 강 대치에 미뤄진 민생법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213205508111A.jpg)
![[기자수첩]분산된 공시 창구가 만든 정보 비대칭](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20953326638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식품사막] ③](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116110338665_17645730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