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사격 소총 국가대표 김현준(24·IBK기업은행)이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현준은 28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m 소총3자세 경기에서 445.5점으로 크로아티아의 피타 고르사(457.5점), 인도의 산지프 라즈풋(456.9점)에 이어 3위를 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일곱 개(금 1개·동 6개)를 획득하며 크로아티아(금 2개·은 1개), 중국(금 1개·은 3개·동 2개)에 이어 종합 3위를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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