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강 대표는 줄기세포 산업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강경선 대표는 “지난 20년 이상을 성체줄기세포 분야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결실을 맺기 위해 강스템바이오텍을 설립하여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너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해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 전문가 50여명을 비롯하여 정부·제약업계·학계 전문가 등 200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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