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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여성을 위한 특별한 맥주 파티가 인기다. 하이트진로는 신사동 가로수길 ‘기린이치방 가든’에서 당사가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을 이용한 ‘기린이치방 레이디스 가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22일에 이어 오는 29일과 7월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린이치방 레이디스 가든 이벤트는 초청된 여성과 동반 1인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기린이치방 모바일 웹페이지와 기린이치방 가든 매장 내 이벤트 응모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스타 셰프 정호영이 기린이치방 가든을 위해 직접 개발한 ‘테바사키교자’와 ‘닭다리살 아보카도 볶음’ 등 4종의 메인 메뉴 중 하나를 무료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린이치방 기념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린이치방 레이디스 가든 만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기린이치방 가든 야외 테라스에서는 실력파 인디밴드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기린 첫 즙 맥주를 즐기며 한 여름 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해로 4년째 가로수길에 열리고 있는 ‘2016 기린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는 ‘첫 즙만 담아 더욱 맛있는 기린이치방’을 주제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하프 앤 하프’와 ‘프루티 프로즌 나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들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소비자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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