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TV 홈쇼핑’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본사를 두고 바탐방, 시하누크빌, 캄퐁참, 라타낙기리 등 총 5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홈쇼핑 업계에서는 지상파 2개 채널과 케이블 7개 채널에 방송할 정도로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기업이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광범위한 유통망을 갖춘 제휴사와 업무제휴를 기반으로 MVNO(알뜰폰) 사업부문 외에 해외 사업부문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앞으로 이지모바일은 다양하고 우수한 국산 생활용품, 잡화 등 상품을 독점으로 공급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브랜드의 전기밥솥, 냄비 등 생활용품에 대한 납품 계약을 선체결하고 캄보디아 전역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현지 사정에 맞는 특색있는 국산 제품을 선별해 캄보디아 시장에 공급하고 인접 국가인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업 바꾼 FTA]](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9532555785_1765760005.jpg)



![[칩톡]데이터 저장으로 응답시간 빨라져…AI 'HBF' 시대 온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7443955297_1765752280.jpg)

![[시장의 맥]'탈중국' 원산지 증명서 시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7510265826A.jpg)
![[시시비비]쿠팡 사태를 막기 위한 방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10511906388A.jpg)
![[기자수첩]지역의사제, 복무기간 이후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900132132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진단]이달 평균 1470원 찍은 환율, 내년 상단 1500원 이상 전망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61315375897686_174979667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