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16일 YTN은 박유천이 20대 여성 A씨를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인터뷰에서 "잘 안 들린다고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고 했다.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지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성폭행하기 시작했다"며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기사에 뒤늦게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며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