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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up코리아]이랜드, 순수익 10% 사회공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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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목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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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진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투명성이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순수익의 10%를 사회공헌에 사용해왔으며, 기업 재단으로는 유일하게 이랜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 내역을 매월 10원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일하는 간사들은 늘 전국 각지 현장을 돌아다닌다.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이랜드인큐베이팅은 이랜드의 사회공헌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소외된 이웃을 내 가족처럼 지원하고자 시작한 인큐베이팅 사업은 벌써 36년째 접어들었다. 이랜드인큐베이팅 사업의 가치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직접 발굴하여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있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인큐베이팅의 도움을 받아 자립하게 되며, 이 같은 과정을 기부자 모두가 지켜볼 수 있어 가치와 감동은 더해진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최근 1만1000여명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미자립 복지시설 및 NPO 410개소에 총 447억원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기부자와 위기가정을 연결해주는 기부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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