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I FPP 밀워키’ 프로젝트에 투자한 투자자가 지난 4월과 5월에 원금을 상환받았다. 알로프트호텔을 2007년 부지를 구입하여 2009년 완공, 2010년 개점했다. 사진제공=국민이주(주)
[아시아경제 이지은] 미국투자이민 회사인 국민이주(주)는 지난 4월과 5월 미국투자이민 ‘RCI FPP 밀워키’ 프로젝트 투자금이 투자자에게 원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2명의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는 2009년 9월에 투자, 2011년 조건부 영주권 취득일로부터 4년 5개월 만에 원금을 조기 상환받았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인 ‘RCI FPP 밀워키’ 프로젝트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지역의 건설 사업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는 50만 달러를 5년간 간접투자하고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국민이주(주)는 2004년부터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며 ‘뉴욕 NYCRC’, ‘아진USA’, ‘CMB’ 프로젝트 등 검증된 프로젝트를 국내에 소개하며 실적을 쌓았다. 국민이주(주)는 올해는 미국 정부가 투자하는 ‘펜실베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 ‘NBA 새크라멘토킹즈 홈구장’, ‘뉴욕시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재개발 4차’ 프로젝트 등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사장은 “투자자들이 미국 영주권 취득 후 자녀교육이나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원금 상환도 이뤄져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투자이민은 “원금상자금 구조와 투자금의 안전장치 구조, 담보 설정의 유의미성, 사업성” 등을 분석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zkskc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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