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촌 연세로 윈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민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대생들 11일 클래식 공연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른 무더위 가운데 음대생들이 서울 신촌 거리를 시원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수놓는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2016 대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국민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대생들로 구성된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가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11곡을 선사한다.
윈드오케스트라 콘서트

윈드오케스트라 콘서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윈드오케스트라’란 관악기와 타악기로 꾸며진 합주단을 의미하며 이번 콘서트에는 두 학교에서 모두 112명의 학생들이 출연한다.

또 연주자들이 직접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 연세로를 찾는 시민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더위 대신 삶의 여유와 활기를 되찾게 하는 대학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