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사업구역 전성시대 열린다!
- 비교적 사업 진행 빠르고, 전매제한이 없는 도시개발사업구역 인기 높아
- 군산 미장도시개발사업 내 마지막 공급물량인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 눈길 쏠려
구도심 주변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구역’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구도심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도시개발사업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 특히 지방권 일대 사업지가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도시개발사업구역은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같이 대규모 부지를 주거뿐 아니라 상업ㆍ문화ㆍ교육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배치하는 개발 사업지다. 정부의 주도가 아닌 일정한 자격을 갖춘 다수의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사업지로, 비교적 사업진행이 빠르며 전매제한과 제한요소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기존 도심지와는 떨어져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 때문에 기반시설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생활하기 불편하나 도시개발사업지역의 경우 기존 도심지와 연접해 있어 실 거주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 공급이 적은 지방권역에서 도시개발사업구역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군산 구도심 지역에 연접한 도시개발사업지인 ‘미장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올해 개발사업이 마무리되고 군산 행정타운의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미장지구 동쪽으로 군산 시청, 법원 등의 관공서가 밀집돼 있고, 미장지구 내 공공청사부지에도 검역원과 군산세무소가 이전할 계획이다.
관공서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배후주거지로 꼽히는 만큼 미장지구의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장지구 내 마지막 공급아파트인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이 분양 중이다.
㈜대원이 군산 미장지구 4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25층 10개동, 총 805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59~128㎡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78가구, △65㎡ 91가구, △74㎡ 288가구, △84㎡ 274가구, △101㎡ 70가구, △128㎡ 4가구다.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가장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곳인 만큼, 유행하는 평면을 모두 적용했다. 실 거주의 만족도를 높인 4베이ㆍ4룸 구조(알파룸 포함, 일부가구 제외)를 도입해 소형부터 대형까지 판상형 구조에는 모두 4베이로 적용한다.
전용 85㎡이상부터는 알파룸을 포함해 4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세대에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이 설치돼 옷장 등 부피가 큰 가구가 필요하지 않도록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했다.
단지 시스템도 신경 썼다. 첨단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며,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친환경설계를 한다. 세대 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주거생활여건이 좋다. 21번 국도를 통해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27번 국도를 이용하면 전주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까워 충청권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군산 내 명문학교인 군산고를 비롯해 진포중, 서흥중, 군산중앙여고, 군산제일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으며, 미장초도 도보로 가능하다.
미장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뿐 아니라, 연접한 수송지구의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송지구 내에는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시보건소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군산 미장지구는 인접한 수송지구 및 구도심 지역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미장지구만의 장점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며, “특히 소득수준이 높은 관공서 임직원들의 이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미장지구의 주택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고 전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미장초등학교 뒷편(군산시 미장동 57-12)에 위치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