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부터 1975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신인 한국민속관 관장을 지냈다.
'한국의 신화', '한국의 향토신앙' 등 민속 관련 서적 20여 권을 썼다.
유족으로는 장동훈 삼성디자인학교 학장이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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