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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판’ 40주년 기념, 와인 14종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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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판’ 40주년 기념, 와인 14종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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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나라셀라는 무명의 미국와인이 당대 최고의 프랑스 와인을 블라인드 시음에서 이기며 와인의 역사를 바꾼 사건 ‘파리의 심판’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파리의 심판 우승 와인 2종을 비롯해 파리의 심판에 등장했던 브랜드의 와인 총 14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파리의 심판’은 1976년 신생 와인생산국이었던 미국의 와인이 당시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 받았던 프랑스 와인들을 블라인드 시음을 통해 이긴 사건으로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계기가 됐다.
특히 화이트 부문 우승 와인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와 레드 부문 우승 와인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은 미국을 만든 101가지 물건에 선정돼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는 미국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의 심판 우승 와인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와 레드 부문 우승 와인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 2종을 세트로 구성해 40세트 한정, 40% 할인 판매하며, 샤또 몬텔레나 카버네 소비뇽, 스택스 립 핸즈 오브 타임, 스택스 립 아르테미스 카버네 소비뇽, 하이츠 마르따스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 그르기치 힐스 샤도네이 매그넘 등을 20~50%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우승 와인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와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의 매그넘(1.5L) 사이즈 와인을 단 24병씩 수입하여 와인타임 단독으로 30% 할인하여 선보인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파리의 심판은 프랑스 와인이 우월하다는 신화를 깬 사건으로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 받은 미국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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