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이 재혼을 결심한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시청률이 앞선 방송보다 5.0%P 올랐다.
29일 방송에서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이 결혼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양가 식구들이 반대를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아이가 다섯’은 특히 토요일은 시청률이 하락하지만, 일요일에는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5일 방송 당시 기록한 31.0%다.
한편 MBC의 ‘옥중화’가 18.7%로 2위를 차지했고, MBC ‘가화만사성’이 16.5%, SBS ‘그래 그런거야’가 10.1%를 기록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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