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이재희 올리브스튜디오 대표(오른쪽)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 표창을 받고 있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여성 관리책임자 비율 50%,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출산휴가 사용자 100% 복직 및 원직 복귀 등의 제도를 시행해 모범사례로 꼽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고용평등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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