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이 미국 미시건주 노비(Novi)시에 약 4900㎡(1500평) 규모의 자율주행자동차 연구개발 센터를 짓는다.
구글은 “여러 제휴업체들이 미시건에 자리 잡고 있다”며 “이곳에 개발 센터를 지으면 지역 내 자동차 전문가들과 수월하게 협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3일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퍼시피카'로 자율주행 실험차를 제작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퍼시피카는 미국에서 2만8595달러(한화 약 326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외부 전기 충전 불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외부 전기 충전 가능) 모델로 판매되는 친환경 8인승 미니밴이다.
퍼시피카는 구글이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차, 렉서스 RX450h에 이어 세 번째 구글 자율주행 실험 모델이다. 구글은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퍼시피카 100대를 만들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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