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30곳, 이태원 한남지역 14곳, 서래마을과 가로수길 7곳, 압구정 청담지역19곳, 역삼·삼성지역의 6곳 등에서 고메 할인 행사가 열린다.
광화문의 고급 비즈니스 다이닝 명소로 유명한 서울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2030 데이트족을 겨냥한 ‘서울파이낸스센터 데이트위크’를 19개 레스토랑에서 개최한다.
할인행사 외에도 고희안 트리오와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의 재즈 공연과, 총 475명에게 4만원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재즈공연은 오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 이틀간 오후 6시30분 SFC몰 태평로 입구에서 열린다.
현대카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의 청담,서래마을,가로수길,이태원,광화문,삼청동 등에 위치한 6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11번째 고메위크를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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