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xas-Austin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원장은 "국가적으로 나노기술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야 하는 시점에서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기술원 목적에 부합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의 추진을 통해 한국 나노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 인프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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