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17일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하고 맞춤형 노안수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안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모든 과정은 환자의 시력 및 노안 진행 상태에 따라 렌즈삽입 및 레이저 등 개인별 맞춤식으로 이뤄지며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모든 과정이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가능하다.
또 밝은광주안과는 기존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1층을 진료 및 검사부터 접수·수납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진료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로써 진료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은 물론 보다 간편한 접수·수납이 가능해져 대학병원급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한편, 밝은광주안과는 최다 시력교정술은 물론 각 분야의 안과전문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6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병원으로 지정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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