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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공모전 실시…5월 13일까지
농업 판로 확대, 농산물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지원


네이버 "청년 농사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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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와 농사펀드가 청년 농사꾼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27일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농사펀드와 함께 청년 농사꾼을 발굴·지원하는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공모전을 케이-크라우드(K-CROWD)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공모전은 네이버가 농업 분야에서 가능성을 지닌 다양한 청년 농부들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는 농산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농사펀드'와 함께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 추후 농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협력 체계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만 19세~39세 청년 농부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농부는 K-CROWD 사이트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년 농부에게는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 네이버의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확대 지원, 농산물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추후 O2O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한 추가 지원 방안도 계획 중이다.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은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의 스몰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몰 비즈니스들이 스스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K-CROWD를 통해 다양한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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