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리도카인이 함유된 필러를 허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명과학은 2013년 기존의 필러제품인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로 중국에 진출한 뒤 이듬해 세계 최초로 안면윤곽을 보정하는 ‘이브아르 볼륨 에스’ 를 추가했다. 중국 CFDA으로부터 허가받은 수입 히알루론산 필러 8가지 중 절반인 4개가 LG생명과학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선 리도카인 함유 필러가 전체 필러사용의 90%를 넘어섰다. 시술할 때 통증이 적어 의사와 환자가 선호하기 때문이다. 중국도 미용성형 산업이 대중화하고 있는 만큼 필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회사측이 설명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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