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개소한 네이버 D2SF는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투자, 입주공간 및 인프라 지원은 물론, 네이버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마케팅, 네트워킹 등을 심도 있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기술 구분 없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 카, VR·AR, 헬스케어, 로보틱스, O2O, 교통/운송, 보안 등 IT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는 오는 5월 8일까지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는 D2SF 홈페이지(http://d2startup.com/blog/3707)에서 받는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D2 Startup Factory를 통해 다양한 테크 스타트업들이 발굴 및 육성되고, 나아가 네이버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잠재력 있는 초기 테크 스타트업들이 기술 개발에 매진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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