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테팔 실버매니아 그릴은 맛있고 건강한 조리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테팔만의 열센서 기술과 재료가 눌어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팔 혁신의 아이콘이기도 한 열센서는 열이 일정 온도(200℃ 이하)에 다다르면 센서의 무늬가 사라지는 방식으로, 재료가 가장 맛있게 조리되고 식품 속의 지방이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형되기 전의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첨단 기술이다.
또 고기를 구울 때 양파나 버섯, 김치와 같은 재료들을 함께 구워먹는 보편적인 식습관에 착안해, 재료들이 뒤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구워질 수 있도록 그릴판과 평면판을 합한 일체형 그릴판을 개발했다. 그릴판의 총 길이 중 2/3는 그릴판, 1/3은 평면판으로 구성해 그릴판에는 고기를 굽고, 평면판에는 채소, 김치, 볶음밥 등을 조리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더했다.
제품 사용만큼이나 세척 또한 간편하게 설계됐다. 사용 후, 전원과 온도조절장치만 분리하면 ▲그릴을 통째로 식기세척기에 넣어 세척할 수 있다. 재료가 눌어붙지 않는 테팔의 뛰어난 코팅덕분에 세척이 손쉬운 것도 장점. 기름이 잘 빠지도록 설계된 ▲기울어진 열판 구조, 그리고 ▲따로 분리되는 기름받이통 덕분에 손으로 세척할 때에도 일반수세미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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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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