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지난 2월 322개 소프트웨어 시업을 대상으로 '2016년 수출, 고영 및 R&D투자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 동남아, 일본, 북미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권 국가의 비중이 78.3%에 이를 전망이다.
유효응답기업 322사의 신규 채용규모는 3901명으로 기업별 평균 신규채용 규모는 14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고용실사지수는 130.1으로 국내 고용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며, 직무별로는 신규채용인력의 절반(45.7%)이 소프트웨어 기술인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별 평균 연구개발(R&D)투자 예상 금액은 103억원에서 115억원으로 2015년 대비 11.3% 증가하는 등 SW기업들의 R&D활동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연구개발지수는 135.7이며, 신사업 추진분야는 모바일,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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