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방통위, 민간 전문가 5인 감사자문위원회 위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감사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민철 변호사, 김학순 전 감사원 서기관, 정종기 방통위 기획조정실장,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 김성환 아주대 교수,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실장.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감사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민철 변호사, 김학순 전 감사원 서기관, 정종기 방통위 기획조정실장,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 김성환 아주대 교수,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실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자체감사의 전문성과 독립성 향상을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설립된 자문위원회로 감사·법률·회계·방송·통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총 5인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제1기 감사자문위원회 위원은 김학순 전 감사원 감찰담당관 서기관, 박민철 김앤장 변호사,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정책연구실장, 김성환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난해 말 국무총리 훈령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자체감사 역량 강화에 관한 규정'이 시행된 만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방통위 감사자문위원회가 방통위의 자체감사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