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건부 후순위채권은 조기에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 만기 채권이다. 금리는 2.37%(국고 10년+58bp)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월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해 이번 발행에 7600억원의 투자수요를 이끌어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역대 국내에서 발행된 코코본드 중 최저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며 “지난 3월에 상환한 후순위채권 금리(4.95%)보다 금리가 낮아 조달비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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