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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다시 만나자 우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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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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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자 우리=동물에게 영혼이 있을까? 가족처럼 사랑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사람들에게는 영혼으로나마 만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동물과의 교감을 기본으로 하면서 육신을 벗은 영혼과의 대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동물도 사람처럼 살아서든 죽어서든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못다 한 말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만나자 우리’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가 상담한 사례를 엮었다. 루나는 동물과의 교감을 진행하면서 특히 영혼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을 배웠다고 한다. 책에는 사람과 동물, 그들의 가슴 절절한 사연이 나온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며,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눈물로 와 닿을 만한 사례들이다. <루나 샨티 지음/스타북스/1만5000원>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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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오사카는 일본의 부엌이라 불릴 정도로 먹거리가 풍부하다. 그래서 그곳에서 자영업을 하려면 말할 수 없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는 그런 오사카에서 아이디어와 스토리, 그리고 손님을 향한 진심으로 오늘날까지 번창하고 있는 가게들을 찾아서 그 비결을 훔쳐보고자 했다. 저자는 일본의 부엌, 오사카에서 유명한 가게들의 성공을 분석한다. 오사카를 찾는 사람들이 빠트리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는 가게들이 된 이유와 그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명하니까 그냥 가야 하는 가게들이 아니었다. 사람들이 그곳을 찾는 이유가 있었다. <이영호 지음/처음북스/1만5000원>

읽는 만큼 나를 성장시키는 생존독서

읽는 만큼 나를 성장시키는 생존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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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만큼 나를 성장시키는 생존독서=대한민국은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벌써 수년째 OECD 최하위권을 전전할 정도로 불만족스런 삶을 영위하고 있다. ‘헬조선’, ‘수저 계급론’ 등 현실을 비관하는 표현도 많다. 겉보기에는 삶이 만족스러울 것 같은 사람도 왠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지금 자신이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계속 이대로 살아가도 되는지 자문(自問)한다. 저자 김은미는 ‘독서 코치’다. 그는 이처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성장’만이 답이라고 말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 스스로 바라던 자신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면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장의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독서를 제시한다. 저자가 말하는 독서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약점과 단점도 인정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주는 ‘생존독서’다. <김은미 지음/라온북/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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