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국민이주 미국 영주권 취득 세미나
자녀교육 이외에도 사업(21%), 새로운 삶 도전(20%), 취업(17%) 등을 이민 목적으로 꼽았다. 현재 자녀가 유학 중인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33%로, 자녀의 유학비 절감이나 취업이 미국 영주권 취득의 동기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이주 김지영 사장은 “자녀교육이 이민 동기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사업이나 취업 등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는 최근 국내 경기가 불황인 점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이주(주)는 50만불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이 올해 9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대상으로 4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4월 세미나는 4월 9일 11시, 4월 23일 14시에 대치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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