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김혜수[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6040521315839695_1.jpg)
배우 유아인과 김혜수[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유아인과 김혜수가 '2016 춘사영화상'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사도'와 '차이나타운'으로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감독상은 '암살'의 최동훈, 신인감독상은 '소셜포비아'의 홍석재가 수상했다. '암살'의 조진웅과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엄지원은 남녀 조연상, '스물'의 강하늘과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은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매년 여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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