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콘텐츠 어플 ‘슈퍼피드’가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트업에서 서비스 시작 후 불과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슈퍼피드는 1일 방문자수(DAU) 9만명을 돌파하면서, 지난 3월 4주차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뷰 평점 4.4점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슈퍼피드는 사용자 그룹(boy, girl, lady, men)의 선택에 따라 각각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인 화면의 ‘인기 피드’ 기능을 통해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퍼피드 홍보 담당자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볍고 재미있는 스낵컬쳐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10대~2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며, “슈퍼피드는 앞으로 이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더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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