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지난 26~27일 열린 1차 캠프(광교 자연& 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다. 3차 캠프는 안성 및 하남 지역 자연& 아파트를 대상으로 다음달 9~10일 열린다. 대상자는 해당 아파트 입주민 자녀 중 초등학교 3~6학년생이다.
경기도시공사는 2009년 경기영어마을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공사의 분양 및 임대 아파트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영어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며 매년 평균 2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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