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최근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을 일컬어 ‘체크슈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엄마들의 깐깐한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아이의 분유를 구매할 때에는 인터넷과 주변인을 통한 정보 수집은 물론 직접 체험을 통해 제품의 성분과 안전성을 따져보는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엄마들의 높은 체험 열기는 앱솔루트 유아식 체험단 모집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진행된 체험단 모집에는 1만5000명이 몰리더니 지난해에는 두 배 가까이 되는 2만5000여명이 참여해 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딱 맞게 체험단은 아이의 변비 등 수유 트러블로 인해 분유 교체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으로 딱 맞게 설계된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아식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단이 평가하게 될 앱솔루트 명작은 대한민국 6000여개의 목장 중 엄격하게 선정한 단 1%의 아기 전용 목장에서 확보한 1A 원유보다 더욱 까다로운 기준으로 생산 된 원유를, 다른 원유와 섞이지 않도록 아기 전용 탱크로리를 통해 운반, 생산하여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8000여건의 모유와 8만여건의 아기똥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요 영양 성분이 엄마에 한층 가깝게 설계된 앱솔루트 유아식을 제공하고 있다.
두뇌와 시력 성분인 ‘DHA’ 함량을 17mg·100mL로 배합하여, 모유 평균 함량인 14.5mg·100mL을 맞췄다. 국내 시판 분유 제품 중 가장 많은 DHA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마더스 올리고’를 추가 배합하여 장내 균총 개선, 배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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