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나라셀라는 30일부터 한 달간, 봄맞이 달콤한 벚꽃 와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4월 말까지 전국의 벚꽃 만개 시점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백화점에서 2016병의 벚꽃 와인이 한정으로 40% 할인돼 3만8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낮아 술을 잘 못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김밥, 샌드위치 등과 궁합도 훌륭해 나들이용 와인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일본에서도 벚꽃이 피는 3~4월 계절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매년 12만병 정도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홍성균 나라셀라 마케팅 부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달콤한 ‘벚꽃 와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벚꽃을 띄워 만든 ‘벚꽃 와인’이 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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