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이 지역구 현역인 전병헌 의원을 컷오프하고 '외부인재 영입 18호'인 김 전 처장을 전략공천했다.
김 전 처장은 이어 "비밀주의 뒤에 숨는 정보기관은 반드시 무능해진다"면서 "국정원을 아는 제가 국정원 개혁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처장은 동작갑 유권자들을 향해 "박원순 서울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손잡고 동작구를 밝게 만들겠다"면서 "동작구는 잠재력이 크고 그만큼 할 일이 많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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