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은평구 참여구정연구모임 발대식 개최
이번에 출범한 제6기 참여구정 연구모임은 6개 동아리 69명으로 구성돼 , ‘뜬구름 잡는 소리가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1년 동안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연구와 선진 우수사례 탐방을 통해 구정에 접목시킬 아이템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은평구 주민을 위한 문화·교육·복지 분야 아이템 개발 및 자원 발굴, 저출산·일자리 문제 해결방안 등 민·관 연계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연구모임별 성과물에 대해서는 각 부서 검토의견을 통해 구정 적용 방안을 모색,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제안은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중·장기적인 시책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는 제6기 참여구정 연구모임이 혁신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혁신 마인드를 재정립 할 수 있도록 주기적 모임을 지원,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과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이를 바탕으로 구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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