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로가닉이 운영하는 직영 외식 브랜드 해우리가 14일부터 봄맞이 신메뉴 '통영 봄도다리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통영 봄도다리 축제는 제철 바다 먹거리로 차려낸 해우리의 계절특선 신메뉴다. 그 동안 해우리는 제주도 축제, 동해안 축제, 여수 축제 등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바다 먹거리로 구성된 지역별 계절 축제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에는 통영의 지역 특색과 제철 해산물을 강화했다. 봄도다리쑥국과 도다리회가 메인 요리로 구성됐으며 이 밖에도 3월 제철을 맞은 뿔소라와 비단멍게 등 싱싱한 ‘모둠해산물’, 봄의 나른함을 날려줄 ‘불끈장어구이’, 숙취 해소에 좋은 ‘복어찜’, 식감까지 톡톡 맛있는 ‘명런젓회무침’ 등도 내놨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7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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