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관 부사장(54)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재경 및 IR 업무를 총괄한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서 부사장은 코오롱생명과학과 미국 티슈진(Tissuegene, Inc)의 CFO를 역임하면서 유전자 치료제 바이오 신약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한바 있다.
서 부사장은 “회사의 글로벌 경영 전략과 비전을 더욱 체계화하고 구체화 함으로써 주력제품의 상용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데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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