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로드리게스 농가와 단독 계약…항공 직송으로 들여와
국내 등갈비 수요는 최근 캠핑의 대중화와 폭립, 찜 요리의 인기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마리당 1.2kg로 생산물량이 한정돼 구매에 아쉬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또한 전체 물량의 10%를 이베리코 품종으로 구성, 같은 기간 6개 매장(월드컵점, 영등포점, 잠실점, 성서점, 영통점, 아시아드점)에서 100g당 1690원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사육되는 프리미엄 흑돼지 ‘이베리코’는 유럽산 중 가장 비싼 품종으로 뒷다리(하몬 기준) 하나에만 시중 최대 5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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